[개발일지] SpringBoot 게시판 개인 프로젝트 (0)

블로그에 개발일지를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간 팀프로젝트를 3차례 진행했지만,
막상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기로 마음먹고 프로젝트를 돌이켜 보니
프로젝트 진행 당시의 진척현황과 그 때마다 배운 점을 복기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3차 프로젝트 때 개인 노션에다가 당면한 문제를 수시로 메모해 두었지만 말 그대로 메모로 활용하는 데 그친 감이 있고,

또 진행 당시엔 시간에 쫓겨 한 문제를 해결하면 곧장 다음 문제로 넘어가느라 기록에 신경을 쏟지 못했는데,

지금처럼 개인 시간이 많을 때를 기회로 삼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숙달하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 개설 당시에는 방문객들에게 보여드릴 글만 분리해서 쓰고,
어느 정도 완성된 글이 아니면 쓰지 말자는 생각이었지만,
실제 1~2년 가량 카테고리별로 개발일지를 작성하신 개발자분의 블로그를 보니 

그간 공부해오신 이력이 무척 실감나게 다가왔습니다.

블로그에 좋은 개발 기록을 남겨두면 프로젝트 복기를 할 때도 좋겠지만

앞으로 다른 개발자분들과 교류하게 될 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다른 개발자분들의 구글링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잘 알지 못하는 문제에 섣부르게 솔루션을 내세우는 것은 지양하되,
개인 기록이 궁금해서 들어오신 분들께 소소하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된 자료들은 링크를 첨부해 두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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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배포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 실행 가능한 사이트 링크를 달고 싶어, 

짬을 내어 배포 공부를 시도해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3차 프로젝트 당시에 팀원 한 분이 발표일까지 배포를 시도하셨지만 잘 되진 않았습니다.

로컬에서 구동이 잘 되더라도 배포환경에선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고,
또 그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소감을 남겨 주신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저 역시도 완성된 프로젝트로 한 번,

튜토리얼을 따라서 한 번 배포를 시도해 보았으나 마찬가지로 잘 되지 못했고

특히 완성된 프로젝트의 경우 어디서부터 설정이 어긋난 건지 파악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배포를 다시 시도하게 되면 아주 기초적인 프로젝트부터 시작해 보기로 마음먹었고, 

실제로 index.html만 만들어 놓은 수준의 간단한 사이트를 배포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Elastic Beanstalk

AWS에서 간편하게 배포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복잡한 EC2 배포환경 설정이 필요하지 않아 빠르게 프로젝트 배포가 필요할 때 좋은 수단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EC2 환경설정이 리눅스 커맨드를 다뤄보기 좋은 기회라는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패스한 만큼 리눅스를 공부할 방법은 따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래 ElasticBeanstalk와 Springboot, DB

 

 

 

Git

개인 프로젝트를 위한 새 저장소를 만들었습니다.

로컬 폴더에 git init을 하고 푸시하다 조금 차질이 생겼는데 해결 과정은 추후에 간단하게 추가하겠습니다.

 

 

SpringBoot

초기 세팅은 항상 튜토리얼을 따라했지만,

시간이 많다면 튜토리얼에서 제일 먼저 깔라고 지시하는 dependency 몇 개를 일부러 빼먹고

뭐가 안되는지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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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maV840CbrCE

- 외국 강좌입니다. AWS에서 ElasticBeanstalk와 MySQL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간단한 예제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TmoremRBU&list=PLPtc9qD1979DG675XufGs0-gBeb2mrona&index=2

- 3차 프로젝트 때 팀원에게 소개받은 자료 중 하나입니다. 복습하며 게시판 구축을 숙달할 계획입니다.

 

 

향후 목표

- Github Action 도입

- PWA로 제작하여 내 모바일 기기에 설치해 보기

- 그 외 게시판 부가기능

 

 

기타 특기할 사항

개인 프로젝트와 함께 코딩 테스트 공부, 이론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공부 과목을 [ 오전 / 오후 / 저녁 ]으로 나눴던 것을 [ 월/수/금, 화/목/토 ]로 재편했습니다.

전자처럼 편성한 취지가 '해야 하는 공부를 놓지 말고 꾸준히 하자'라는 것이었으나 
후자처럼 하는 편이 그날그날 집중도나 몰입도도 높고 더욱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겠다고 판단했습니다.

 

휴식시간 활용

-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조코 윌링크, 레이프 바빈 지음)